자꾸 옷가게만 가면 주인분들한테 "아유 죄송해요 얘가 살이 쪄서..." 이런 말함 또 뭐만 고르면 그거 살쪄서 안 맞을걸 이건 마른 애들이 입어야 예쁘다 그러고 또 한번 입어봤다가 사이즈 안 맞으면 또 주인분이나 점원분들한테 얘가 살이 쪄서 그렇다 또 그러고 너 사이즈는 여기서 사는 거 아니다 또 그러고 나 그렇게 뚱뚱한 편도 아닌데 대체 왜 일면식도 없는 점원분들한테 대체 왜 맨날 "얘가 살이 쪄가지고..." 라고 자꾸 사과를 하고 그러는 거야? 내가 그 말 하지 말라고 그러면 너도 부끄러운 걸 아는 거냐고 맞는 말인데 왜 승질이냐고 도리어 자기가 화낸다... 그놈의 살살살살살 얼굴 보면 맨날 살얘기 살살살살살 진짜 지겨워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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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어버이날때문에 피곤한것 같은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