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나한테 안맞는걸까 ..

내가 원래 목소리가 작은편인데 작은편인 익들 알거야 아무리 크게해도 한계가있다는거.. 나두 쩌렁쩌렁 크게내구싶은데 잘 안되거든.. 근데 사람상대하는 알바를 구했는데 매장 안에 노래를 엄청 크게 틀어놔 분위기 맞춰야한다구 그래서 내딴에는 크게해도 노래때문에 다 묻히구.. 사장님이 크게하라구 많이 말하시는데 노력해두 안되는걸 ... 나 곧 짤리겠지 후.. 관둘까

[익인1]

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넘 속상해 소심한 편은 아닌데 목소리 자체가 좀 작다보니까 알바 할 때 그런 말 듣구 소심해진다 ,,

[글쓴이]

익은 그럴때 어떻게해?ㅠㅠ 나도 할수있는데 진짜 내 목소리 자체가 탁트인 목소리가아니라 좀 웅웅 울리는목소리? 그래..

[익인2]

짤리거나 그만둔다 생각말고 조금씩 배에 힘주고 말해봐 ㅠㅠ 나도 그랬는데 많이 커졌어... 무슨 일을 해도 목소리는 내야하니까 힘내보자

[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인3]

나도 그랬는데 큰소리 내다보면 진짜 점점 크게 나와! 너무 걱정하지말오

[글쓴이]

고마워 흑흑 ㅠ

[익인4]

소리 지른다 생각하고 해봐도 안돼?

[글쓴이]

목소리자체가 높은목소리가 아니라서 크게내면 큰거보다는 약간 악쓰는느낌? 그래도 노래에 다묻혀서 맨날 물마시고 목에무리간다 후후..

[익인6]

나도 목소리 남자냐고 할만큼 낮은데 소리 지른다 생각하고 크게 말하면 되긴 되더라고 아니면 다른 알바 구해! 노래 자체가 너무 커서 크게 내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

[익인5]

나는 해도 안되는 일 있다고 생각해 대신 시간 지나서 아..그때 조금만 더 해볼껄 하는 후회없게 할수 있는만큼 해보고 안되면 그땐 미련없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