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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28
이 글은 7년 전 (2019/3/28) 게시물이에요
고1 1학기 마치고 17살때 미국왔어.. 

한국 친구들보다 반학기 빠르게 졸업하고 대학들어가서 

지금은 3학년 2학기야. 이번학기도 한달남았고 여름방학때 한국갔다오면 졸업까지 1년밖에 안남아서 요즘 취업고민이많아.. 

근데 난 지금 너무 한국이 가고싶어..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내가 살고싶은곳에서 가족들 얼굴 자주보면서 살고싶어졌어. 

고등학교부터와서 대학은 그냥 평범한 주립대긴하지만 수학통계학과에 학점은 4점만점에 3.8받고있어. 

나름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에서 6년 살던 사람이 갑자기 졸업하고 한국가서 학원강사나 유학원 취직한다하면 많이 한심해보여..? 

그분들 직업이 한심한 직업이란게 아니야. 그냥 비싼 돈 들여가며 6년을 버텼는데 한국가서 유학안해도 충분히 가능한 그런 직업을 가지면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무서워.. 

그렇다고 내가 무슨 미국에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문대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다 커서와서 6년이라해도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나오지도 않고.. 한국에서 페이높은 유명학원은 못갈거같거든. 

그냥 미국 남아서 취업하는게 제일 나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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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아니! 안한심해!! 솔직히 미국와서 꼭 성공해야한다는 법은 없잖아... 미국와서 산건 산거고 내가 하고싶은일이 있거나 한국에서 살고싶으면 사는거지...
나도 가족 다 같이 이민와서 미국에서 계속 사는거지 나혼자 왔음 진즉에 한국갔어....
근데 쓰니가 친척이나 친구들 생각이 신경쓰이는거 진짜 천만번 이해해... 주위사람들은 미국 갔으니 성공할줄 아는거지... 내 주위는 그렇더라궁..
근데 다른 사람들 시선이나 생각 신경쓰면 내 맘대로 인생 못살아ㅠㅠ 난 쓰니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싶은데서 살았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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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고마워ㅠㅠㅠㅠ 난 큰거 안바라고 그냥 가까이서 부모님 자주 보면서 살고싶은데 6년이 무시할수없는 숫자라서 너무너무 고민중이야ㅠㅠㅠ 그래도 위로 받고 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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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나랑 비슷하네ㅋㅋ 나도 11학년때 와서 대학 졸업하면 6년살고 가는건데ㅋㅋㅋㅋ 나는 너무 힘들어서 여름마다 그리고 통화할때 졸업하면 한국간다고 노래불러서 이제 아무도 뭐라 안해 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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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하고 돌아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내가 한국입시전쟁 피하려고 굳이굳이 혼자 남겠다고 했었던거거든ㅠㅠㅠㅠ 이래저래 항상 피하는거만 같아서 너무 마음이 무거운데 그래도 한국 너무 가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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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3
하나도 안 한심해! 성공의 기준이 뭔데? 내가 만족하고 내가 좋고 행복하면 그게 성공한 거 아니야? 미국에서 생활한 걸로 얻는 게 있을 거고 나중에 도움이 되는 게 있을 거고 배운 게 있으면 시간을 버린 것도 아니고 인생 경험 쌓은 거지 뭐. 물론 신경이 안 쓰일 수는 없겠지만, 쓰니 인생 쓰니가 하고 싶은대로 결정하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 무엇보다 쓰니가 행복한 게 중요한 게 아닐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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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남은 1년동안이라도 더더 고민해봐야겠다ㅠㅠㅠ 고마워. 위로 많이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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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이 나라가 본인에게 최적의 공간이 아니라면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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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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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답글 고마워!! 아직 계속 고민중이고 부모님께도 솔직히 털어놓고 말해서 점점 해결방안을 찾아가는중이야ㅠㅠ 익인이가 말한거랑 비슷한데 일단 오피티 기회있으니까 그거 써서 최소 1년이라도 더 살아보자 라는 쪽으로 생각중이야..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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