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페미니스트인데 우리언니가 화류계 일해

그래서 언니는 나를 정신병자취급해 

하긴 여혐 끝판왕인 그일을 하는데 당연히 자존감 낮아지고 세뇌되서 페미니즘을 이해할수없겠지 

그런 언니가 너무 싫었어 

이제 그만두라고 말리고싶어서 

그동안 쌓인거 모두 다 

방금장문으로 카톡보냈는데 

떨린다...

[익인1]

그냥 성매매로 신고할 수는 없나....? 쉽게 안되겠지ㅠㅠ...

[글쓴이]

우리언니는 뭐라해야되지...몸을주거나 그런건아니고 토킹바?같은건데...어찌되었든 성을 사고파는직업이고 돈 쉽게 벌면서 그만큼 쉽게쓰고 점점 막사는거같아서 내가 너무 속상하고 주변에 아무한테 말도못해서 더 답답하고 힘들었어 내가 거기를 신고할방법도 없을껄 강남에 그런곳 널렸는데도 경찰들이 다 알면서도 그냥 냅두는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