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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0l
이 글은 4년 전 (2019/5/24) 게시물이에요

지금 일어난 일은 아니고 꽤 됐어 근데 그 충격이 아직도 안가심

눈 뜨니까 애가 없는거야 막 울면서 할아버지한테 물으니까 하도 귀찮아서 다른데 줬대 ㅋㅋ

그때 진짜 얼마나 울면서 찾으러 다녔는데...결국 못찾았거든? 할아버지가 어디에 보냈는지도 말 안해줘서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났을 거라고 위안하면서 지냈는데 어제 사실은 내가 너무 울어서 제대로 말 못했는데

어디 전봇대에 묶어놓고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어 벌써 10년은 더 지난 이야긴데

진짜 너무 마음아파 애기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어떡해 아...

할아버지가 나중에 다시 가봤는데 그때 묶인 자리에 개가 없었대..모르겠어 어떻게된건지 진짜 아직도 너무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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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강아지 잘살고있을거야 ..
4년 전
익인2
진짜 이런일이 일어난게 너무슬프다
4년 전
익인3
아 진짜 나라면 진짜 난리쳤을거같아 할아버지고 뭐고
4년 전
글쓴이
나 지금도 대화 잘 안하고 이것도 엄마 통해서 들은거야 그 일 이후로 진짜 끔찍하게 할아버지 싫어함 어떻게 안싫어해 ㅋㅋㅋ....
4년 전
익인4
나였으면 그때 인연끊는다..
4년 전
익인5
와...우리할아버지엿으면 나 진짜 다시는 할아버지 안본다. 지금 우리 고양이들 누가 건들먄 가족이고 뭐고 없음 눈뒤집힐듯
4년 전
익인6
강아지 키우는 익으로 써 진짜 할아버지랑 인연 끊을듯 엄빠한테 내 안부도 전하지 말라 할거야... 쓰니 토닥토닥 좋은집에서 애기 넘 예뻐서 잘 데려가서 잘 살고 있을 거야 ㅠㅠ
4년 전
익인7
우리 아빠도 나 학교 다녀오니까 개들 다른데로 팔았음. 근데 그런 적이 있었어서 내가 개한테 정주기싫고 엄마도 힘들어 했어서 데려오지 말라 했는데 또 데려와놓고 또 개 팔았음. 그 이후로 진짜 난리난리 다 났었서 이제 개 안키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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