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머니 주차하고온대서 언니랑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엄마가 주차하고 오고있었거든 근데 거기 주차장이 차들 안들어올때는 발목에 걸칠만큼 쇠사슬? 그걸 땡겨서 고정시킨단말이야 주차할때만 바닥에 내려질만큼 늘어트리고 근데 엄마랑 왠 아줌마랑 얘기하더니 그 쇠사슬을 내려주는거야 다른차가 들어가니까 다시 쇠사슬 올리고오고.... 그래서 엄마한테 무슨일이냐고 하니까 엄마가 주차하고 쇠사슬 당기고있는데 아줌마가 와서 본인들 차 들어오니까 쇠사슬 내려달라했었대 ; 우리엄마가 거기서 일하는 사람도 아닌데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었음 본인은 지 아들 손 꼭잡고 가만히 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