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얼굴에 뭐 났어!!<<이거 무례의 끝이라 생각함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가(o) 

기분 좋은 소식인가(x) 

본인이 피부과를 끊어줄 것인가(x)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가(o) 

 

이미 알고있는건데 저거 말하는 애들은 꼭 뭐 대단한 일이란듯이 크게 말하고 심하면 짜줄까? 이러면서 씻지도 않은 손 들이댐ㅎㅎ... 외국 친구들은 아무리 무례해도 너 진짜 피곤해보인다 오늘 안 좋아보인다 이러는데 저말하는거 99프로 한국인

[익인1]

ㄹㅇ 인정

[익인2]

아 그래..? 난 내가 그런 말 들으면 별로 기분안나빠서 남들도 그런줄..

[글쓴이]

이미 얼굴에 뭐난거 알고 짜증났는데 남한테 들으면 아...싶어... 내가 피부가 가끔 심하게 뒤집어지는 편이라 우울한데 남들이 보기에도 티 많이 나는군 싶음ㅠㅠ

[글쓴이]

그리고 일단 좋은 얘기도 아닌데 굳이 크게 얘기하는거 너무 별로야

[익인4]

ㅠㅠ 이제부턴 조심해야겠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난 대답할 말도 없고 좋은 얘기도 아닌데 왜 하나 싶어... 났지... 났는데 그래서...?

[익인5]

오지랖인지 아닌지 알고 싶으면 당장 개선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라던데... 불필요한 말은 안 하는 게 답!

[글쓴이]

마자 말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늗데ㅠㅠ

[익인6]

별생각 없는데......쓰니가 피부에 예민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그닥 무례의 끝 까지는 아닌듯

[글쓴이]

딱히 예민한편 아닌데 그냥 너무 오지랖같아... 머리 잘랐는데 자르기 전이 낫다 이거랑 비슷할 정도로 싫어

[글쓴이]

말해서 달라지는것도 없고 대답할것더 없는데 굳이? 이런 느낌 일단 좋은 의도 아니라 싫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