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제발 지금 당장 집으로 와주세요,,,,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ㅋㅋㅋㅋ아 미쳣엌ㅋㅋㅋㅋ 4년 전
	익인2 이미 빠져나갔다에 한표 ! 4년 전 글쓴이 그런말은 하지말아주라,,, 4년 전 익인20 그대로 쓰니가 저 책에 앉아바렷! 4년 전
	익인3 무거운 책 같은 거 올려놔!! 못 빠져나가게 4년 전
	익인4 아버님 오시면 어디로 이사갈지 논의해보자 4년 전 글쓴이 일단 짐부터 싸겠습니다. 4년 전
	익인5 밟아봐! 4년 전 글쓴이 흑,,,그럴 용기가 없어ㅠㅠ 4년 전
	익인6 ㅌㅋㅋㅋㅋㅋㅋㅋ책 올랴놓은가̆̎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 너무 무거운거 올리면 종이컵 쪼그라들면서 빠져온다....경험담 4년 전 글쓴이 그나마 가벼운거 올려놨어...이정도면 괜찮지?????? 4년 전 익인14 딱조항 4년 전 익인21 와 글씨 이쁘네 4년 전 익인22 글씨랑 말투 너무 귀여워ㅠㅠㅜ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첫번째 사진에서 내 다급함이 느껴지지않니,,,?쪽지는 그나마 마음 안정되고나서 적은거야 흑흑ㅠㅠ고마워!!! 4년 전 익인77 ㄷㄷ쓰니 글씨체만들어도될듯 아빠여기안에벌레있어요체 4년 전 익인54 ??!?!?!?! 이게 몬말이야???ㅜㅜㅜㅠ 4년 전 익인63 눌린거 쪼그라들면서 입구쪽 들린다는거 아냐..?!!!?? 4년 전 익인64 맞아맞아 4년 전 익인74 허얼소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 책 너무 무거워서 쓰러지면서 컵 넘어지고 벌레 호다닥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니ㅜㅜㅜ 막 윙윙 소리내면서 날아다니길래 에프킬라 뿌렸더니 바닥에 떨어지면서 기절했나봐ㅠㅠㅠ크기는 검지손톱만한 크기야 4년 전
	익인10 아닠ㅋㅋㅋㅋ 쓰니귀여웤ㅋㅋㅌㅋㅋㅋ 4년 전
	익인11 ㅇㄴㅋㅋㅋㅋㅋㅋㅋ저 쪽지 너무 귀엽닼ㅋㅋㅋㅋ 아부지 빨리 오셔요! 4년 전
	익인12 a4용지 밑에다 살살끼워넣어두자...ㅠㅜㅠㅜㅠ 4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잡았어 대단하당 4년 전
	익인15 혹시몰라 테이프로 바닥고정시켜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6 구욥ㅋㅋㅋㅋ쪽지에 그거두 적어줘 막 동그랗게 색칠하고 엄청 커요 이만해요 4년 전
	익인17 빠빠,,, 아돈워너 크라이,,, (보헤미안) 4년 전
	익인18 에프킬라뿌리고 밀폐된 공간에있으면 알아서죽더라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9 아버지..이사가요우리 4년 전
	익인23 얼른 이삿짐 싸놔....후우....어쩔 수 없다.. 4년 전 글쓴이 썸바디헬프미,,,,이삿짐센터 헬프미!!!!ㅠㅠㅠ 4년 전
	익인24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아버님 집에 빨리오세요 4년 전
	익인25 앜ㅋㅋㅋㅋㅋ 난 새벽에 그랬는뎈ㅋㅋㅋ깨우기 뭐해서 심지어 집에서 먹는 컵으로 가둬놧는데 아침에 엄마가 뭐지?하고 열으셨는데 안에 죽어있었대ㅜㅜㅜ 4년 전 글쓴이 헉,,,어머님 안놀라셨어,,??만약 내가 모르고 열었더라면 난 기절.... 4년 전 익인68 헐 그냥 놔두면 죽....어?!?? 4년 전
	익인26 ㅋㅋㅋㅋ기여어 4년 전
	익인2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대신 잡아주고 싶당 ㅠㅠ 4년 전
	익인28 저거 하루정도 놔두면 저 안에서 죽더랔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9 바퀴야? 그럼 주변에 치약...두르자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0 헐 나도 맨날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지손톱만한거면 노린재..? 4년 전
	익인32 종이컵을 덮은 용기가 대단해.. 4년 전
	익인33 ㅋㅋㅋㅋㅋ아부지 얼른 오시길 4년 전
	익인34 권연벌렌가 나 저번에 기절할뻔했어 4년 전
	익인35 나도 맨날 아빠 부르는뎈ㅋ큐ㅠㅠ 아빠ㅠㅠ 4년 전
	익인36 잘 감시해 혹시나.... 화이팅화이팅 4년 전
	익인37 난 테이프로 칭칭 감아놨엌ㅅ어ㅋㅋㅋㅋㅋㅋ 귀뚜라미였는데 진짜... 소름끼쳐 4년 전 익인40 그리고 내 방을 그놈에게 내어주고 오빠없는 오빠방 가서 잠 ㅂㄷㅂㄷ 4년 전
	익인38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자취생이라 저렇게 막아놓은지 5일정도 된거같음 ㅠㅠ 4년 전 익인41 아닠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이게무슨 사건현장이아 폴리스라인같아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ㅋㄱㅋ 4년 전 익인44 이미 죽었을듯 4년 전 글쓴이 오 이거 좋은 방법인거같아 참고할게!!!!! 4년 전 익인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저하네 4년 전 익인53 5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6 헉ㅋㅋㅋㅋㅋ 저 뒤터처리는 어케햌ㅋㅋㅋ?? 4년 전 익인5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거미 나왔을때 이렇게 해놨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하나씩보다가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5 ㅋㅋㅋㅋㅋㅋㄷ귀엽닼ㅋㅋㅋㅋㅋㅋ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9 진짜 벌레 꼭 나 혼자 있을때 나온다 ㅠㅠㅠㅠㅠ 짜증나 잡아줄 사람 없을때 나와 4년 전
	익인43 쓰니야 바닥이랑 컵 사이에 A4용지같은거 스윽 넣어서 종이위에 벌레가 올라가게 해봐! 4년 전
	익인45 앜ㅋㅋㅋㅋ아니 왜케 귀여워 4년 전
	익인46 이사가자 4년 전
	익인47 아 난줄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8 어제의 나같군. 반갑다 동지여 4년 전
	익인49 내가 가서 버려주고 싶다 ㅠㅠㅠㅠ 왤케 귀엽니 4년 전
	익인51 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나도 출근했는데 지네 같은 애 있어서 종이컵으로 다른 분이 막아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른 층 갔다 오니까 누가 잡았더라 4년 전
	익인52 저거만 놔두고 이사가자 4년 전
	익인55 사는 거 다똑같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엏게 덮어두는뎈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8 나도 집에 혼자 있을때 벌레 나오면 저래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0 귀여워ㅠㅠㅠㅠㅠ내가 잡아주고싶다ㅠㅠㅠ나 벌레 잘 잡는데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1 벌레 나왔다는 익들 보통 다 심각한 벌레야? 아니면 막 개미 이런 유치한 벌레야? 4년 전 익인67 심각한 벌레 유치한 벌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귀엽다 4년 전 익인78 진짜 궁금해서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유치한 벌레아니고 심각한 벌레야 검지 손톱만한 동그란 벌레 막 날아다닐때 지지지지징 이런소리났어.. 근데 더 중요한건 오늘 아빠 할머니집에서 외박이래,, 4년 전 익인84 흐어억 잘 해결했길바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년 전
	익인62 ㅋㅋㅋㅋㅋ아 나도 저랬었늠뎈ㅋㅋㅋㅋㅋ하필이면 그 때 나 혼자여가지구ㅠㅠㅠㅠ 4년 전
	익인66 나 벌레 잘 잡는데 잡아주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0 하...나도 이런 적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약뿌려서 죽은 것 같은디 손으로 못잡겠어서 결국 쪽지썼다 아빠 나 못잡겠어ㅠㅠ 하고ㅋㅋㅋㅋ진짜 완전 공감가ㅋㅋㅋㅋ 4년 전
	익인71 벌레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2 아 나도 자취3일차인데 방금 집 둘어왔을 때 벌레랑 마주친더 진짜 손톱만하긴한데 너무 무섭고 자는방이랑 다른방에 잇을 거 같고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사진보내주니까 바퀴같다하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으로 죽여만 놓고 그대로 있다ㅠㅠㅠㅠ 4년 전
	익인73 우선 집부터 버려. 4년 전 익인7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버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 4년 전
	익인76 아니 가둬놓은거 너무 웃기잖앜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9 이사갈 때까지 저거 피해서 다니자 4년 전
	익인80 아부지 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우리 아빠 오늘 할무니집에서 외박이래,,그냥 내가 집을 나가는게 빠르겠지? 엄마 깨워서 잡아달라구 하면 혼날거같지,,? 4년 전 익인83 우짤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져야 본전이야 함 깨워보장..ㅎㅎ...!!! 4년 전
	익인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해 4년 전
	익인82 앜ㄱㅋㄱㄱㅋ나도 자취했을때 빨리등교해야하는데 바선생 나와가지구ㅜㅜ 그릇같은걸루 덮어두고 아빠한테 전화했는데ㅜㅜㅜㅠ 하교하고 자취방오니까 아부지가 바퀴잡구 약도 곳곳에 뿌려두고 가셨어 책상위에는 바퀴맨~다녀간다^-^ 쪽지써두고 뿌리는 벌레약이랑 간식이랑 올려두고 가셨어ㅜㅜㅠㅜㅜ흑흑ㅠㅜㅠ다시생각해도 고맙고맙감동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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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니들 생각에 1928년생이면 할머니라고 생각해?83	05.17 23:06	419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