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 보고 갑자기 생각난건데ㅋㅋㅋ

내가 20살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담배를 잠깐 피운적이 있어ㅋㅋㅋ 근데 담배 산거 잘 안들고 다녀서 한두개비 피고 옷장에 넣어두고 했는데 어느날 옷장 정리가 되어있는겈ㅋㅋㅋㅋ 그리고 담배도 모아서 비닐에 넣어져있더라고... 알았는데 모른척 해주신거 같더라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끊어서 안피우고

[익인1]

오 뷰ㆍ모님 착하시다 난 전에 친구가 내 가방에 잠시 맡긴거 집에 들고와버렷는데 그거 부모님이 보고 진짜 죽도록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ㅋ

[글쓴이]

와... 오바야...ㅠㅠㅠㅠ 부모님 너무하셨다... 자식 얘기좀 들어주시지...

[익인2]

친구꺼인건 믿는데 니 요즘 나가서 어떤 무리들이랑 다니는거냐고 ㅠㅠㅠ 근데 할말이 없긴하드라...그날 이후로 걔가 맡기려하면 정각이 킥!!!!!!!

[글쓴이]

아...ㅠㅠㅠㅠ 혹시 학생때였어?

[익인3]

아니 !!! 슴살때였나...? 아마듀

[글쓴이]

3에게
아이구... 스무살이면 피울수도 있지ㅠㅠㅠ 성인인데... 안타깝다...

[익인4]

글쓴이에게
엄...좀 뭐랄까 우리집은 술이나 담배를하는 사람이 없어 외가친가 전부... 그래서 안좋게보는게 있드라ㅜㅜㅜ

[글쓴이]

4에게
그랬구나... 그러면 그럴수도 있겠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