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아니 진짜 네달 사귀면서 원래 이런적 없었는데 요즘들어 1주일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미안한일이 생겨.....ㅠㅠ 미안해만 150번 넘게 했을걸 막 큰일들은 아니고, 내가 부산사는데 태풍이라 엄마가 갑자기 데이트 못나가게한다 진짜진짜 너무 미안해...ㅠㅠ 이러고 좀 빈정상한 애인한테 하루종일 미안하다고 달래는거부터 시작해서 내가 애인 인스타는 좋아요 누르고 애인 카톡은 안봐서 애인이 너 미워 하면서 좀 화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랬고 오늘은 애인이랑 전화하면서 알바 구하는 얘기 하다가 내가 알바천국 들어가서 공고들 찾아보면서 전화했거든...애인이 폰으로 뭐해? 많이 바쁜거같은데 그냥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뭐라해서 또 계속 미안하다했음ㅠㅜㅠ 기타등등.. 진짜 구라안치고 10일 연속 하루도 빠짐없이 맨날 애인한테 내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나도 내가 왜이렇게 미안할일이 생기는지 모르겠고 내 입장에서 이런말 하기 뻔뻔하지만.. 미안하다는말 하면서 스스로 미안해 라고 하는게 뭔가 지겨워ㅋㅋㅋㅋ 하루도 빠짐없이 이런 주눅드는 을의 기분 느껴서 그런가... 연애 자체에 신경 쏟기 싫고 스트레스받고 지치는 기분이야ㅠㅠ 아 진짜 미치겠네ㅠㅠ 애인도 많이 빡치겠지만..내가 원인인데 내가 식어가는거같아서 스스로 이게뭔가 싶고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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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이 두 번 연속으로 찢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