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말 그대로야 애인이 경찰공무원인데, 교육을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한달을 다녀왔었어 근데 아까 데이트 하고 집에 애인이 데려다주는데 전화가 오더라구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내일 당장 출동해야하는거 뭐 그런거 얘기하는건가 했는데 다음번 교육 얘기더라구 이번에 10월 중순이나 11월에 들어가면 2월초에 나온다길래 좀 힘들어도 참아야지 이번에 또 한번만 기다리면 되나 했는데 이거 말고 앞으로 남아있는 교육이 더 있는지 남은 교육들 싹 몰아서 듣고 오겠다고 4년을 기다려달라는데 우리 100일도 채 안된 커플인데... 아무리 평생을 함께하자고 했다지만 4년동안 핸드폰도 못쓰고 얼굴도 그 사이에 한번도 못보고 전화랑 편지만 될텐데 너무 힘든거야 근데 애인는 말로는 자기도 힘들거라고 하지만 나만큼은 또 아닐거 같고 내가 4년을 싫어하는거 같아보이니까 그럼 직업을 때려칠까 얘기하고 솔직히 나는 애인이랑 이걸로 싸우는것도 싫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어 내가 과연 4년을 기다릴 수 있을까? —— 둥들아! 많은 관심 고마워! 어제 그러고 너무 서럽게 펑펑 울고 난리부르스 치고 이럴거면 헤어질거라고 내가 뭐라고 했는데 갑자기 애인이 카톡을 보라는거야 딱 봤더니 이런카톡 왔다고 캡쳐해서 보내주더라 천당과 지옥을 오간기분이랄까? 그래도 좋게 잘 마무리됐어 서로는 4년 교육 그딴거 안간대! 일하면서 출퇴근식으로 교육 받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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