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이거 다시 보고싶은데 기억 안나서 미치겠어
일단 아마 외전일거야 서브커플 이야기라 그 수? 가 피부가 좀 구릿빛? 이야 그리고 공이 하얀데 내가 기억하기론 공이 연예인이야. 모델? 이었던거 같아. 내가 분명 둘이 성당에서 만나걸 기억하거든? 근데 잘 모르겠어. 둘이 우연히 성당에서 만나서 어쩌다보니 같이 다니는 일이 많아졌나? 그러다 둘이 좋아하게 되었나? 그래서 그거 하려고 하는데 수가 전에 공이었어서 바텀 경험이 아예 없다보니 엄청 어색해하고 말은 해야하는데 말 못하다가 공이 미안해 했었어.
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너무 기억이 뜨문뜨문이야. 아 그리고 쓰다가 생각난건데 수가 성당에서 공 사진찍다가 공한테 걸렸었다 맞아. 근데 공이 연예인이다 보니 찍히는거에 예민해서 욱신각신 하다가 카메라가 부서졌어 오 맞아! 그걸 계기로 한 번 더 만나고 그러다 뭐 여차저차 해서 저기 까지 간거같은데 이거 다시 보고싶은데 기억이 너무 안나
나의 이 모자른 설명에도 찾아준다면 정말 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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