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 먹고 나왔었다..ㅋㅋㅋㅋ 나 곱창 엄청 좋아해서 초중딩때부터 먹었거든. 그렇다고 요리나 이런거에 빠삭한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굽기가 먹기 좋고 불 세기가 어떻고 하는건 안단 말이야. 아무튼 지인이랑 너무 배도 고프고 곱창도 땡겨서 뭐 유명 하다길래 동네 근처에 갔는데 거의 만석이긴 했음. 사장님 지나가다 하시는 말 들어보니까 거의 한번에 몰려 들어왔다 하더라고. 그래서 딴데 갈까 했다가 그때가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그냥 여기서 먹자 하고 주문했는데 밑반찬도 안나오고 물도 안주고 아~무것도 안주는거야.. 심지어 우리 테이블 보다 늦게 온곳은 주고 이래서 붙잡고 저희 물좀주세요 하니까 그때서야 줌. 나도 알바 많이 해봐서 갑자시 몰려 들어오면 정신없는거 아니까 이해했음. 근데 알바들 몇몇은 그 바쁜데 놀고 있고 사장님들만 바쁘길래 아 잘못왔다 싶었지..ㅋㅋㅋㅋㅋ 결국 주문한것도 거의 1시간만에 나와서 먹기는 했는데 보통의 2인분 보다 더 적게 나와서 뭔가 양 적은데..? 했는데 뭐 식당마다 그게 다르니 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었어. 근데 우리 테이블만 다른 테이블들에 비해 불 세기가 너어어어무 약해서 굽는데 우리랑 비슷하게 나온 테이블은 이미 먹는데 우린 잘 익지가 않는거야. 그래서 사장님 지나가시길래 여기 불이 너무 약한거 같다, 이게 제대로 안익는다 하니까 그냥 대충 스윽 보고 다익은거 같은데? 먹어도돼요~ 이래서 먹었는데 질겅질겅한거야. 그래서 더 구워야겠다 싶어서 기다리는데 아까랑 별 다른게 없어서 다시 불러서 또 얘기함. 그러니까 아니 원래 이런거라니까~ 곱창 안먹어봤어? 이러는데 표정이나 말투 자체가 비웃는 듯이 하길래 내가 사장님보단 많이 먹어봤을거여ㅋ 이러니까 막 중얼중얼 뭐라 하길래 빨리 먹고 나가야겠다 하는데 이사장님도 우리가 계속 뭐라하니까 불을 그제서야보고 좀 아니다 싶어서 조치를 하는거야..ㅋㅋㅋㅋ 그러고 다먹고나서 일행이랑 빨리 나와서는 다시는 거기 안가려고... 서빙 할때도 그렇고 사장님들 태도가 너무 별로라 돈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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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중에 왜 infj가 가장 욕먹는지 궁금한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