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기 전은 초딩때니까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사회의 영향을 잘 안받을 때라 빼구 성인 돼서 한국에서 1년 살아보니까.. 뭔가 한국은 너무 답답하고 막혀있는 느낌이 많이 듬. 미국에서는 아무래도 중산층정도만 돼도 마당딸린 집에서 살수있어서 좀 더 자기 방, 노는거 자유롭고 많이 돈에 목매이지 않는 느낌..? 부모님 집이 좋으니까 한국처럼 난 언제 돈벌어서 집사지? 하는 촉박함도 없는거같아 그래서인지 청소년애들도 더 프리하게 놀고 파티같은거 많이 즐기며 크고. 그냥 그 때를 추억으로 만드는데 한국 청소년들은 학원, 미래에 집중해서 많이 즐기질 못하는거같아.. 사회적으로도 미국에 안 좋은점 (인종차별, 총기 사건 등)은 있지만 한국은 매일매일 살아가며 느끼는 눈치 보는거랑 외모적으로 가꿔야한다는 강박증이 심한거같아. 여기 살면서 쌩얼이면 마스크 없이 못나가게 됐어.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니까 나도 그래야할거같고.. 눈치 많이 보게 되구 커뮤니티같은데 보면 화사 입은것으로만도 이슈가 되니까 실제로도 파인 옷 눈치보여서 못입게되구... 유행에 따라갈려고 노력하게 되는 나 자신이 보이더라고.. 뭔가 씁슬하더라. 고향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적응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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