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팀 코치는 너무나도 친목 아님?

원랜 그냥 숙소생활/스케줄 관리해주려고 지인 매니저로 데려온 건데 좀 정붙이니까 그냥 코치라는 명목으로 같이 리그 보낸거잖아ㅋㅋㅋㅋ 오버워치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이쯤하면 제발로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익인1]

옵치 보는 눈 있는 건 맞을걸 내 기억상으로 런웨 때 선수들 뽑을 때도 러너 님이랑 걔랑 같이 이야기해서 뽑은 걸로 앎 근데 걔가 친목의 중심에 있는 것도 빼박임 ㅋㅋㅋㅋ 선수들 케어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리머한테 팀 내부사정 말하고 다니고 어휴... 이제 그만할 때 됐다고 봄

[익인2]

2이충희랑 술먹고 스크림째서 러너님 화냈던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

[글쓴이]

근데 타팀들 다른 전문성 있는 코치보단 별로라고 생각함... 프로경력이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런웨때 들어온 것도 좀 친목 같다고 생각... 충희 지인이라서 더 쉽게 들어온 것도 있을테니까

[익인3]

ㅇㅇ 그건 나도 동의해 그냥 보는 눈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었어

[익인4]

그냥 친구랑 손잡고 나갔으면은 내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