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테1,2는 그렇다 쳐도 3,4부턴 우리도 불안불안한 모습들이 있었잖아 .. 4스테 첨들어왔을때 우리 위도우 스페셜리스트 없다고 그런밀 많이나왔기도 했고. 첫 경기때 후렉이 진짜 잘해줬지만 그 이후엔 별로 못나왔던것 같고.. 밴쿠버 친목문제도 사실 티지 데려올때부터 나왔던 말이잖아.. 티지 영입설 뜨자마자 밴쿠버 친목이다 뭐다 얘기 많았고.. 비주전 선수들의 휴가문제도 마찬가지고.. 사실 그파에서 정말 비등비등하게 풀세트 접전됐으면 다들 여기서도 아쉽지만 수고많았다 이런 분위기였을거 같은데 경기 본사람 알겠지만.. 자리 잡는것부터 거의 모든게 밀렸어.. 그래서 코치얘기도 비주전선수의 휴가얘기도 나오는거라고 생각하구.. 오늘 그파 경기력에 대해 다들 똑같은 의견일수 없는 거라고생각해.. 그만큼 진짜 내가 이제것 봐온 경기력이 맞나 싶을 정도였거든.. 누구는 감싸고싶을거고 누구는 이제까지 불만 참아온게 터질수도 있잖아.. 물론 선수들과 코감들이 젤 아쉽겠지만 그냥 나도 아쉽고 속상해서 한마디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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