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때문에 친척집에 살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눈치보고 살아서 물 한잔 마시는 것도 눈치보여서.. 정확히는 눈치 준거였지만ㅋㅋ 화장실 가는 척 들어가서 수돗물로 목 축이고 아니면 다들 잘 때 부엌에서 물 마시려다가 참치캔에 뒷꿈치도 작살날 뻔 하곸ㅋㅋㅋ 이럴 바엔 차라리 안 마시고만다싶어서 그때부터 물 잘 안마시게 된거 같앜ㅋㅋㅋ 지금은 하루에 눈치없이 몇병이고 마실 수 있지만 이상하게 잘 안 마시게 됔ㅋㅋㅋㅋ
| 이 글은 6년 전 (2019/10/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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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때문에 친척집에 살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눈치보고 살아서 물 한잔 마시는 것도 눈치보여서.. 정확히는 눈치 준거였지만ㅋㅋ 화장실 가는 척 들어가서 수돗물로 목 축이고 아니면 다들 잘 때 부엌에서 물 마시려다가 참치캔에 뒷꿈치도 작살날 뻔 하곸ㅋㅋㅋ 이럴 바엔 차라리 안 마시고만다싶어서 그때부터 물 잘 안마시게 된거 같앜ㅋㅋㅋ 지금은 하루에 눈치없이 몇병이고 마실 수 있지만 이상하게 잘 안 마시게 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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