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빠가 병원가는거 따라갔는데 영수증에 500원이 더 찍혀있어서 물어보러갔다가 진상부리고왔다 ㅠㅠ 병원에서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간호사가 실수한걸 원무과가서 따져도 해결불가잖아 내가 병원실습을 해봐서 아빠한테 설명해도 이미 화가 머리끝까지 차서 쌍욕하시려는거 겨우말리고 그 직원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하고나왔다.... 그런데 알고보니까 지금까지 안한 행위,처치를 했다고하면서 500원씩 결제했더라고 사실 500원이 작은돈이지만 아빠입장에선 속상했을수도 있을것같아 두달에 한번씩 벌써 15년을 갔던 병원인데 많이 서운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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