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착하게살아야한다고 정직하고 착하게 커서 좋은사람 되야한다고 .. 그래서 나 하늘에 맹세코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도와주고 힘이되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교통신호 하나하나 꼭꼭지키고 먼길 돌아가더라도 무단횡단 스스로 단한번 해본적없고 쓰레기는 꼭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서 휴지통에 버리고 그런 자잘한것들.. 엄마아빠 친오빠들. 그리고 어른들이 나한테 해준 얘기들은 지금도 기억하고 되새기면서 나 그래도 착한어른으로 커왔다고 자부할수있는데 근데 착한어른은 아무소용없더라... 호구취급하거나 만만하거나 쉽게 생각하고.. 화 한번 내지않고 늘 웃는사람이고 늘 받아주고 늘 이해해주는 사람으로 인식하더라 .. 자기들이 뭘해도 되는사람으로 말야.. 난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히 얘기하면서도 또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크게 밑지는거 아니고 나쁜일이 아닌이상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대부분 그러라고 하는사람이 되버렸더라고 내가... 착한어른.. 필요없어 착한거 아무소용없어 세상이 착한거 알아주는줄 알아? 아니, 그거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가득해 누가 그러더라 배신감이라는건 내가 멋대로 상대를 믿어버린 그 댓가라고 내가 그말을 알고 처음든생각은 책임전가하는구나, 속이고 상처준사람아 잘못됐지 어떻게 제멋대로 믿은거때문이라고 하는걸까 생각했는데 그 말에 동조하는사람들 속에서 나랑 같은생각하는건 아무도 없더라 착한어른보다 좋은사람보다 똘똘한어른이 되길바래 다른익들은..

인스티즈앱
흑백2 팀전 어느팀이 이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