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각막이나 뭐 콩팥한쪽이나... 내가 양쪽 장기가 다 못쓰게 되었을 때 날 평소에 좋아했던 사람이 본인꺼를 하나 나에게 기증을 했어. 그럼 너네는 그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할거야? 그 사람은 너가 평소에 1도 마음이 없었던 사람이고 너의 취향이랑 정반대인 사람이야.
| 이 글은 6년 전 (2019/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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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각막이나 뭐 콩팥한쪽이나... 내가 양쪽 장기가 다 못쓰게 되었을 때 날 평소에 좋아했던 사람이 본인꺼를 하나 나에게 기증을 했어. 그럼 너네는 그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할거야? 그 사람은 너가 평소에 1도 마음이 없었던 사람이고 너의 취향이랑 정반대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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