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쌤 좋아하는거 오바지?

내 얘기 아니고.. 내 친구 얘기야 ㅠㅠ 여기 반응 그대로 친구한테 보여줄건데 많이 날선댓글은 삼가해주라..친구는 19살이고 쌤은 29살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좀...... 이성적인 거라면 진짜... 한순간이야...

[글쓴이]

그니깐,,,,,, 아무리 옆에서 말해도 참..

[익인4]

솔직히... 학생 대 선생이라는 것도 오바고 나이도 오바야 밑댓처럼 차라리 성인에 +10이면 몰라도 아무리 19이면 미자대 성인으로 볼걸...

[글쓴이]

나도 익이니 생각 다 받아,,...

[익인6]

그리고... 계속 덧붙여서 미안한데 ㅋㅋㅋ ㅠㅠㅠㅠ 선생님한테도 민폐야... 어떻게 보면 쓰니 친구한테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학교정도로만 생각해도 선생님은 일터고 사립학교면 평생을 거기서 보낼 수도 있는데... 직장에서 난처할 수도 있음 진짜 좋아한다면 그냥 짝사랑으로 끝내는 게 맞지...

[익인2]

1년뒤에 대쉬하면 ㄱㅊ 지금 티내면 오바

[글쓴이]

친구한테 차라리 익이니 말처럼 하라고 했는데 자긴 못하겠대..ㅋㅋㅋㅋㅋ

[익인7]

지금 티내면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담임쌤이 직장에서 문제되는거야.. 친구야 졸업하고 사라지면 되지만 담임쌤은 직장동료들한테 계속 낙인찍혀ㅠㅠ

[익인3]

오바

[익인5]

그냥 선생으로서 동경하는 건 뭐 괜찮은데 이성적으로는 민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