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노는 동기가 맨날 자기 불면증이네 어쩌네 하면서 아 나 어제 두 시간밖에 못 잤어~ 이러는데 진짜 듣기 싫어.. 정신질환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솔직히 내가 보기엔 핸드폰 하느라 안 자는 거지 전혀 못 자는 게 아닌 것 같거든 내가 맨날 핸드폰 하지 말고 불 끄고 가만히 누워있어 보라고 하면 누워있어도 잠 안 온다고 하는데 그거 진짜 또 너무.. 답답한 게 그 전날 백퍼 늦게 자고 (수업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두세시간밖에 못 자고 학교 왔으니까 집 가자마자 몇 시간 낮잠을 잔단 말이야.. 그러면 당연히 밤에 잠이 올리가 없지 ㅠㅠㅠㅠ 그리고 의료 관련한 과라 정신 질환에 대해서도 배우는데 불면증이라는 수면장애에 대해 쉽게 얘기하는 것도 싫어 수업만 듣고 공부는 또 전혀 안 해서 그런 건가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도 하나도 없어 맨날 두세시간 자고 학교 와서 몽롱한 상태로 수업 듣고 집 가서 낮잠 자다 밤에 일어나서는 공부는 커녕 핸드폰만 하다 새벽에 잠들고.. 가끔 좀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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