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텼구나라고 생각들더라 작년에 담임쌤 잘못 만나고 반에 적응도 못하고 사이도 진짜 안좋고 괴롭힘도 당하면서 교실에 있기 싫고 방황 엄청했어 틈만나면 병원가서 늦게가고 조퇴하고 학교가면 보건실에 가고 밥 안먹거나 늦게 먹고..ㅋㅋㅋㅋ 그때 혼자있으면서 지쳐서 누구한테 의지도 못해서 자퇴하고 싶다고 생각도 들었는데 입시때문에 더 힘들더라 결국엔 가족이나 상담쌤한테 털어놓고 위로받고 내 편에 있어주면서 악착같이 버티고 '쟤네들은 학교 잘 나오고 웃고 다니는데 내가 왜 그만 둬야해?'라는 생각도 들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때 버틴 내가 너무 고맙고 미안해 후회는 없지만 그때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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