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3년째 두문불출이야 살도 찌시고 자기 늙은 모습이 너무 못나보인대 (외적 강박이 심하셔서 나한테도 강요 많이함 ex. 살 좀 빼라 여자는 예뻐야된다 불편한 익 들 있으면 넘어가줘ㅠ) 지인들 만날까봐 근처 나가지도 못하고 장도 일부러 딴지역까지 가서 보셔 아는사람 마주칠까봐 그러는 것 같애 매일 술,담배 하시고 게임, 유튜브, 누워있기가 일상이야 전업주부셔서 집안일은 하시는데 그게 좀 엉성하달까.. 세탁기는 빨래만 돌려놓으시거나, 바닥은 로봇청소기만 돌려놓으신지 꽤됐어.. 나머지는 가족들이 분담해서 해. 일상이 늘 이러니까 가족들은 걱정되고 답답하지.. 가끔 방에서 우시는데, 원인은 내가 어제 한마디 해서야.. 왜 밖에 못나가냐고 나는 엄마랑 가까운데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냥 평범한 엄마와 딸처럼 지내고싶은데 그런거 안해본지 오래 되서 예전이 그립다고.. 그랬더니 오늘 집안에서 나 본채도 안하고 답답해서 오늘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들어갔어.. 심리상담도 권유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해봐도 도통 듣질 않으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제발 조언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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