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하러 우리집에 왔는데 처음이면 인사할때 어느정도 상체는 숙이잖아? 90도는 아니여도 근데 고개만 까딱하고 들어가서 바닥에 앉더라 여기까지는 긴장했나보지, 손님이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갔어 근데 밥 먹을 때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인사 한마디 안하더라 ㅎㅎㅎ
반찬 먹을 때 맛있어요 한마디? 하고 묵묵히 밥먹더라 고개 내리고 밥만 먹으니까 말도 못 붙히겠고 어색하니 아빠가 한잔 받을래요? 하니까 딱 잘라 아니요 라고 말하고 무안하게.. 엄마가 몇살이냐 혹시 대학생때 만났다고 들었는데 어디 나왔는지 알 수 있을까? 무슨일을 해? 라고 묻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들었을텐데 하면서 대답하더라
솔직히 이거 인성문제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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