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묵 포장하는데 아주머니가 어묵 국자로 간 보시더니

그거 그대로 다시 탕에 넣음 ㅜㅜ 어케 먹어 입맛 뚝 떨어짐

[익인1]

아 나도 며칠전에 그랬어 진짜 우웩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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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222

[익인29]

33

[익인36]

44

[익인3]

으악

[익인4]

엥 .. 안돼 ........

[익인5]

헐 어케 그래 더럽다..

[익인6]

그분들이 절대그거못고칠듯

[익인7]

아 진짜;

[익인8]

나라면 좋게 말씀 드릴듯
죄송한데 간보시고 안넣으셨으면 좋겠다고..


...
좋게 말한건 아닌가?

[글쓴이]

아으 진짜 그 상황보고 말문이 턱 막혀서 일단 사가지고 오긴했는데 먹진 못하겠고

[익인9]

ㅇ아아아아아악

[익인10]

안 돼.......ㅠㅠ

[익인11]

내가 쓴 글인줄 ...나도 전에 이 내용으로 글 썼다 진짜 비위상해

[글쓴이]

헐 진짴ㅋㅋㅋ 이런 분들 꽤 많으신가봐 ㅠㅠㅠ 흑흑

[익인12]

아 진심 그런 사람 너무 많아ㅠㅠㅜ음식장사할 거면 기본적인 위생은 챙겼으면. .

[글쓴이]

이제 포장마차에서 뭐 잘 못사먹을 것 같아.. 넘 충격

[익인13]

아... 진짜 가족끼리도 그러면 못먹는데 으

[익인14]

아... 파는꙼̈ 음식인데ㅜㅜ

[익인15]

아 나도 위생으로 못 먹는 게 있는데 우리 아파트 근처에 뻥튀기 아저씨가 항상 있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가봐 그래서 그 트럭 안에서 볼 일도 다 해결하시나봐 근데 어느날 엄마가 지나가면서 볼일 보고 그 손으로 그대로 뻥튀기 잡은 걸 봤대 그 말 듣고 안 먹음.. 거기 뻥튀기 진짜 맛있었는데..

[익인16]

하 진짜 비위생적이야ㅠㅠㅠㅠㅠ으악

[글쓴이]

흑흑 익들아 이거 어묵
다시 끓여서 먹는다vs안먹는다

[익인26]

22 찝찝해 버림,,

[익인17]

난 버림 그냥 퓨

[익인18]

으

[익인19]

난 안 먹어...

[익인20]

끓여서먹는다
피섞인건 아니니까...

[익인21]

난 절대 안먹어ㅠ

[익인22]

와 나도 겨울에 붕어빵 사먹는데 포장마차 안이 너무 좁아서 밖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아줌마가 붕어빵을 바닥에 떨어트렸거든? 완전 아스팔트 흙 바닥에 떨궜는데 내가 안보는줄 알고 다시 털어서 봉지에 넣더라 그래서 바로 들어가서 떨어트린거 아니에요?? 방금 떨어트리셨잖아요 했더니 어버버 하면서 빼서 버리진 않고 완성된 붕어빵 놓는곳에 올려둠; 진짜 다들 조심해

[익인31]

헐 에뱌....

[익인23]

앟....

[익인25]

난 손님들 남긴 어묵국물 다시 어묵탕에 넣어서 파는거봄,,,
다신안간다

[익인27]

으악 음식하시는분이 위생신경안쓰시나

[익인28]

난 저번에 똥파리 어묵 국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거 봤는데 국자로 휙 떠서 버리시더라,, 그래서 어묵 먹지도 않았어,,

[익인30]

나도 분식집에서 라면시켰는데 조리실인가 거기 괜히 쳐다봤어. 아줌마가 국자로 한번떠서 먹고 다시 라면에 집어넣더라.

[익인32]

집에 가져가서 냄비에 넣어서 다시 팔팔 끓여먹어ㅠㅠ

[익인33]

하 제발...

[익인34]

본인 집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장사하시면 안되는건데..

[익인35]

나 식당 알바 했는데 우리 사장님도 그랬어....................그래서 못 가겠어..

[익인37]

헐 오반디..

[익인38]

엥 파는건데..오바다진심

[익인39]

먹지마ㅠㅠㅠ이제 거기 가지마ㅠㅠㅠ

[익인40]

난 그때 거스름돈 받다가 아줌마가 어묵국물에 동전떨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