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곳이 원룸인데 나 진짜 여기 1년 사는 내내 우리집 근처에 사시는거 같은 치매끼 있으신건지 어떤 할머니가 진짜 새벽 3~4시에 한번, 6~7시에 한번 간격으로 진짜 동네 떠나가라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주에 3번은 꼭 그러거든? 어떤날엔 나 새벽에 집들어가는데 집근처에서 딱 마주쳐서 내쪽으로 오면서 소리를 지르시는 거야 진짜 개무서워서 집으로 도주하고,,; 이거 집주인한테 먼저 말을 해야돼 경찰에 고성방가로 신고해야돼?;ㅠ 며느린가 딸이 있는거 같은데 진짜 새벽마다 저러시니 미쳐버림 ㅠ 케어를 안하시나,,,중간 중간에 잠도 깨서 못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