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울메이트라고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야 친구 된지는 4년 정도 됐는데 처음엔 친구가 그냥 감정기복이 좀 있나보다 했는데 심한 조울증이었어 근데 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무서운게 기분이 나아지면 자살 할 기운도 생기고 그렇다며? 얘가 맨날 맨날 나한테 우울하다 자살각이다 밤새 울었다 이런 말 하는건 내가 듣기 힘들어도 그냥 토닥여주고 웃게 해주고 그랬어 내가 기분 좋은 날에도 우울해서 울었다는 말 들으면 너무 기분 다운됐지만 참을만했어 근데 어느 순간부터 자해했다는 말을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막 몸이 떨려 이러다 얘가 떠나면 어떡하지? 나는 혼자 남는건가 내가 얘를 지키지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옆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거면 어떡하지 막 무너져내리고.. 이번에도 조커 보고 엄청 오열했다고 하고 다른 사건 보고 우울하다고 너무 자살하고 싶다고 이러는데 이렇게 걱정하다가는 이러다가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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