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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0/21) 게시물이에요
시험기간인데  

이런 생각 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더 괴롭다  

학자금 대출 1년에 200정도 빌렸다는데 

앞으로도 빌릴거고  

그럼 3년에 600만원  

취업하고나서 월급받으면 빚이나 갚고 있고 

거기다 플러스 500만원도 갚아야돼  

사기당해서  

20살때 지금 21살이고 

진짜 기운빠지고 현타와  

내 친구들은 돈도 안빌리고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나는 빚걱정까지 하고있고 

이렇게 공부해서 빚갚아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공부 의욕도 사라져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모조리 다 빚으로 1000만원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어  

너무 죽고싶다  

아무도 내 이런심정을 이해못하겠지  

그냥 돈 많은건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냥 남들하고 똑같은 시작점에서  

월급받고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그것도 나한텐 과분한거구나 싶어서 

내일 아침이 되면 그냥 자다가 죽으면  

진짜 행복하겠다  

버티기 힘들어
대표 사진
익인1
안녕,익인아. 7시간전 글인데 죽고싶다 서치했다가 글 보게 되었어 나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나도 지금 22살인데 빚 1400만원 있어 취업도 이번에 겨우 했고.. 너처럼 매일매일 불안에 떨고 남들은 다 저금도하고 그러는거 난 빚으로 몇년 고생할 거 생각하니 솔직히 아직도 막막해 ㅎㅎ 그치만 손 벌리지않고 내 힘으로 조금씩 갚아나가면 되고 또 우린 아직 너무 젊어.. 몇년 고생해서 갚고 또 저금해나가도 늦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해. 내가 이런 말 하는게 익인이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 덜어주면 좋겠다 ㅎㅎ 우리 힘내자! 힘든 시기 웃으면서 잘 버티면, 또 좋은 일도 분명 생길거야. 앞에선 웃고 뒤에선 피눈물을 흘리더라도 힘겨울지라도 나쁜 마음 먹지말고 잘 버티면서 살아보자. 익인이는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야. 힘들 땐 언제든 댓글 달아줘 같이 들어줄게! 댓글 달면서 내가 눈물 날려고 하네.. 우리 익인이 눈 감고 뜨는게 힘겹고 싫겠지만 좋은 꿈, 이쁜 꿈 꾸고 일어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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