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하면 연락도 잘 안받고 카톡 막 일주일 안보고 이런 애야 근데 백수되면서 우울한 날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집에서 아무랑도 연락안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있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병원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상담할때부터 울고 나와서도 너무 눈물이 나는데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안받고 지금까지 카톡도 없네 손절당한거 맞지? 난 근데 연락안하는 것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안하는건데...이해를 바라는 게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