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354221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N승무원 6일 전 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60
이 글은 6년 전 (2019/10/23) 게시물이에요

글이 좀 긴데 진짜 너무 속상해서 .. 꼭 읽어주라 ㅠㅠ


진짜 그냥 대화가 하기 싫어졌어 ..

처음에 나 다이어트 하고싶다니까 자기가 무슨 다이어트 약을 사주겠대 그래서 나는 사줘봤자 뭐 쉐이크 이런거겠지 싶어서 알겠다고 했는데 쉐이크부터 시작해서 무슨 거기서 같이 나오는 영양제니 화이버지? 뭐 그런거랑 해서 세트로 4주치에 100만원 넘는 돈을 쓴거야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그 제품 브랜드 이름 쳐보니까 치자마자 바로 000 다단계 이런거 실검으로 뜨더라고 ㅋㅋ

애터미나 뉴스킨 같이 유명한 다단계 기업도 아니고 진짜 뭔 솔직히 내 기준ㄷㅂ ..

그래서 언니한테 바로 말하니까 언니가 자기한테도 자기가 사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거기꺼 막 화장품 자꾸 사다준다고 하고 (언니 피부 예민해서 어차피 아무 화장품이나 못씀 ... 근데 그거 사줬는데 언니한테 왜 사줘도 안쓰냐고 뭐라함 ㅋㅋ) 그래서 결국 언니가 엄마한테 말했었단 말야

엄마도 알고있는데 몇번 얘기도 해보고 했나봐 근데도 아빠가 원래 성격 자체가 심성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고집이 진짜 엄청 쎄고 자기가 한 번 생각한게 맞으면 남의 말 절대 안듣는 스타일이라 엄마말도 안듣나봐 말해봤자 짜증만 내고 아니라고만 하고 엄마랑 괜히 싸우게만 되니까 엄마도 집 말아먹는 것만 아니면 그냥 둘 생각인거 같긴 한데

난 그 이후로 아빠가 그런 관련된 얘기 할때마다 짜증나서 얼굴도 보기 싫어 ..

내가 타지 생활해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주로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뭐 어디 아파서 병원 갔다왔다고 하면 옆에서 듣고 다 자기가 준 영양제 안챙겨먹어서 그런거라고 하고 그냥 툭하면 그 영양제 얘기하면서 다 그 영양제 안먹어서 그런거라고 무슨 종교믿듯이 그게 만병통치약이라고 믿는듯 

엄마는 그냥 괜찮은줄 알았는데 엄마도 우리한테 말 못했을 뿐이지 그거 때매 맘고생 많이 했나봐 얼마전에 사촌동생 만나서 술 한잔 하는데 우리집이랑 삼촌(엄마 남동생)네가 바로 윗집 아랫집이거든? 엄마가 삼촌집 가서 되게 그런거에대해서 심각하게 얘기하면서 혼자서 걱정 많이 한것 같다고 맘고생 하고 계신거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 듣는데 ㄹㅇ 억장 무너지더라 ..

한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그런거에 홀려서 그러고 있는거 보면 솔직히 아무리 이때까지 나한테 좋은 아빠였고 그랬지만 그런 모습 볼 때는 정말 한심해보여 짜증만 나..

진짜 친한 친구한테 조심스럽게 말 꺼내봤는데 그 친구가 자기 아빠도 친구가 그런거 하는데 자꾸 사달라고 해서 몇 번 사주고 그런적 있다고 혹시 그런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거 진짜 아니고 나 그 다이어트 약 살때 내 이름도 거기 가입했나봐 나한테 거기서 가끔 문자오는거 보면 나도 무슨 셀러로 등록 되있음 ;

다단계 그런거 대체로 외로워보이거나 그런 사람들한테 다가가서 부추긴다던데 그런거보면 아빠가 많이 외로웠나 싶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하.. 그냥 그런 얘기 꺼낼때 마다 대화가 안통할거 같고 숨이 턱 막힌다 그 다이어트 약 사다줬을때가 벌써 6개월정도 된거같으니까 그거 하는지 알게된지도 그정도 됐는데 아직도 그러고있고 ..... 답답해 

대표 사진
익인1
직장다니셔?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웅 휴대폰대리점 하는데 엄마도 직장 때려치는거까지는 아니니까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 ..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우리 아빠도 다단계 하는데 난 이제 포기했어.. 돈 거기에 들이붓는 것도 싫고 솔직히 좀 한심하기도 한데, 안쓰럽기도 하고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네 명의로 다단계 가입되어 있으면 아빠한테 말씀드리고 탈퇴해 쓰니야..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 그 얘기 꺼내기만 해도 예민하게 구는데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냥 어차피 거기 가입되있다고 해서 나한테 당장 안좋은 피해가 돌아오는 건 아니니까 뒀는데 꼭 끝까지 가봐야만 그만 두는걸까 답답하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나는 내 희망 직업이 투잡 가지면 안 되는 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 해봤어ㅠㅠㅠㅠ 아빠랑 그거로 언쟁하면 무조건 싸우거나 분위기 냉랭해지니까 말 하지 마.. 어차피 설득 안 되더라ㅠㅠㅠ 그냥 본인이 깨닫고 털어야 끝나는 것 같아.. 많이 답답하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ㅜㅜ 난 진짜 그걸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6개월 넘는 기간동안 아빠 볼 때마다 그 생각만 나도 안하려고 해도 아빠가 자꾸 그런식으로 믿고 있는거 드러내니까 미칠거같아 .. 친구한테도 진짜 친한친구한테나 말하지 아무 한테나 말하기도 진짜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어이가 없어서 ... 참고 여기라도 하소연중이야 ㅠ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다단계 하는사람들 소귀에 경읽기야 포기가 빠르다 진심으로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진짜 어떤 생각을 하면 그런거에 빠질 수 있는지도 난 이해가 안가고 누가봐도 이상한건데 그걸 왜 믿는거야 ㅜㅜ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추천해주는 사람들도 문제야 다단계하는 사람들이랑 연끊어야지 안함 도박이랑 비슷해 그런 지인들 많을수록 다단계에서 못나오고 여기저기 투자함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무슨 옛날에 같은 동네 살았던 아줌마들이 추천해준거같음 ㅠㅠ 나 그 다이어트 약 사줬을때도 그 사람이 나 사는데 다른 지역인데 거기까지 찾아와서 뭐 어떻게 해야된다 그런거 설명해주러 왔었는데 얼굴도 보기 싫더라 역겨워서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원래 자기주장 심하고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사람이 그거에 맹신해서 더 다단계에 빠지기 쉬워 우리아빠도 다단계 했었는데 성과가 하도 안나니깐 지금은 그만두고 별 소리 안함 좀만 기다려봐 돈 잃고 그게 잘못됐다는걸 깨닳아야 해 그전까지는 주위사람말 절대 안들음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언제쯤 깨달을까 진짜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좋겠어 가족들이 이렇게 다 싫어하는데 왜 그러는거야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우리 엄마도 했다가 1~2ㄴ녀 하시고 그만두셨어..
방법은 자기가 돈이 아예 없는 거 깨닫는 순간이더라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ㅜㅜ 왜 꼭 그렇게 끝까지 가봐야 깨닫는지 결과가 빤히 보이는 길을 대체 왜 가고있는지 이해가 안가 나는 .. 제발 당장 때려치면 좋겠어 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도박 비슷한 거지ㅜ 언젠간.. 언젠간 이런 심리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하.. 난 도박이고 복권이고 이런거 절대 관심도 없고 그런거에 기대도 안하는 사람이라 그냥 이대로 속이 터져서 죽는건 아닌가 모르겟다 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허벌라이프 ? 이버지 원래 어디 안좋으시거나 단기간에 살빠진적 있으셔 ? 보통 자기가 겪어보면 밀고나가는 사람 많더라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 ㅠㅠ 차라리 허벌은 그나마 이름이라도 들어봤지 내가 말한데는 밑댓이 말한곳인데 .. 아빠가 그거 다이어트약 먹고 살 좀 빠졌다는 소리 들었거든 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경험 하셔서 더 그러신거 같아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유사나?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헐 맞아 ..... 혹시 잘 알아?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응 우리엄마가 그거 하시거든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ㅠㅠㅠ 익인이는 어때? 말려봤어?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나도 가끔 엄마가 쫌 그게 엄청 좋다는? 뭐라고해야하지.. 그냥 쫌 뭐라고하면 되게 화내고 나중에 이걸로 버는 돈 너한테 하나도 안줄거다 하고 모르겠어 지금은 그냥 포기임..ㅋㅋㅋㅋ 걍 화장품 주는거 쓰는데 그건 ㄱㅊ길래 ..그거쓰는중 ㅠ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3에게
혹시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어 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6
글쓴이에게
울엄ㅁ마는 쫌 오래됐어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6에게
익인 어머님도 우리 아빠처럼 그런 영양제 같은거 맹신하듯이 말하고 돈 많이 쓰고 막 그러시지 ..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7
글쓴이에게
돈많이쓰는건 내가 알수없는 부분이라 잘 모르겠어ㅠ.. 영양제 그거 약품 아니고 식품이라 좋은거다 뭐 이러고 어디아프면 그거먹어라 이러고.. 설직히 엄마도 돈벌어보겠다고 한걸텐데 그거 생각하면 참 마음 아프기도하고.. 아마 그계 애터미 뉴스킨 이런거처럼 합법적 다단계? 긴 할거야 그래도 참 글킨해ㅠ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7에게
응응 우리 아빠도 그 똑같은 소리해 이건 약이 아니라 식품이라서 좋은거라고 ㅇㅇㅇ 진짜 똑같이 말함 어디 아프다 하면 그거 안먹어서 그런거라고 ㅋㅋ 그래도 익인이는 마음이 깊은가보다 이해도 하고 공감도 하고 ㅠㅠ 난 진짜 내가 속이 좁고 얕은 사람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듣기 싫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끊으셨다거나 좋은 소식 들려오면 나도 알려주라 ㅠ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9
글쓴이에게
응응.. 나는 이게 몇년되서 처음엔 진짜 머라고하면 어떻게 딸이 이러냐고 막 엄청화내고 걍 요샌 내가 기숙사 살아서 집에 잘 없고 엄마 그거 가는것도 많이 못봐서 ㅠ 그냥 이젠 그러려니 상태야..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다단계 진짜 자기 있는 돈 탈탈 털려서 빈털터리 돼봐야 손 땔 생각 들더라.. 안그래도 고집 센편이면 지금 무슨 말을 해도 안들을걸.. 다단계 교육 완전 세뇌수준이야ㅋㅋ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거 막 진짜 무슨 교육도 들으러가고 그거 시작하고 부터는 맨날 모임있다고 어디 나가고 무슨 거기서 연수같은것도 하는데 다른지역가서 그런거 연수도 듣고 하는거 같더라 환장 ..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대놓고 돈번다고 얘기안하고 그냥 인생강의? 그런거처럼 하는데 결국 나같이 모자르고 별볼일 없는사람이 다단계해서 이런이런 힘든일 겪고 지금 다이아(다단계 높은등급)달았다. 나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이 왜 못하겠냐~ 이런 얘기함ㅋㅋㅋ 그리고 사내 신제품? 같은거 있으면 제품 설명같은 것도 싹하고ㅋㅋㅋ 나도 다단계 1년했는데 학원 강사하는 아는 오빠가 강의 듣고는 강의하는법? 배우고 싶다 할 정도였어ㅋㅋㅋ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 계속 그 생각하니까 진짜 머리 깨질거같아 무슨 사이비도 아니고 .. 안그래도 보니까 뭐 자기가 이루고 싶은 목표 이런거 사진 오려서 도화지에 붙여가지고 하는거 그런거 했나봐 얼마전에 본가갔더니 벽장 앞에 붙여놨는데 그 중간에 떡하니 그 다단계 기업 이름 크게 적혀있는거 보고 역겨워서 바로 나왔음 ..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8
결국 다단계 높은 직급들만 돈벌지 아랫단계는 돈 벌지도 못해..나도 천 까먹고 내려왔는데 진짜 후회됨..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20
우리아빠는 아빠회사 동료 아내분이 다단계 하셨어서 꼬임에 몇번 넘어갔었는데 전기매트 사서 쓰다가 내 몸이 안좋아지니까 그때서야 정신 차리고 다단계에서 손을 뗐었어...
근데 진짜 다단계는 돈이 넘쳐나는 사람이 하거나 화술에 뛰어난 사람이 하는게 맞는듯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 친구네 친언니도 다단계 하고 있는데 강요는 안하는데 뭐랄까 계속 주입시키려고 하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해...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실수에 관대해지고 싶어
16:53 l 조회 1
나 강남 아파트 살고 월 천 버는 개인사업자인데
16:53 l 조회 2
케이크가 얼어서 맛이 별로라고 리뷰했는데 임시중단했네
16:52 l 조회 8
브러쉬 빠는데 이런 도구있으면 편해??
16:52 l 조회 8
대학교 자퇴하는데 너무 나를 쉽게 보내줬어
16:52 l 조회 12
너 솔직히 많이 먹는 편임??
16:52 l 조회 14
대학교 면접 보는데 너무 쪽팔렸던게
16:51 l 조회 12
다들 젤 가까운 국제공항이 따로 있어도 인천으로 가?2
16:51 l 조회 12
도쿄 오면 디저트 맛집
16:51 l 조회 8
동성의 모르는 사람이 길에서 옷 물어보면 싫어?3
16:51 l 조회 14
나는 진짜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음2
16:51 l 조회 13
도쿄 왕복 29만원 4월 초 어때?2
16:50 l 조회 10
내가 쓰는 카드사 협력업체라면서 뭐 관리비 카드로 내면 할인해준다2
16:50 l 조회 8
얘들아 비타스틱도 흡연구역 가서 펴야되지??? 1
16:50 l 조회 20
치과에서 사랑니 뽑고 먹는 약때문에 심하진 않는데
16:49 l 조회 7
동생이 나 우울증이라고 두쫀쿠 10개나 사옴ㅠㅠㅠㅠㅠ4
16:49 l 조회 38
나 실온에 둔 파스타 먹어버렸는데 식중독 확정이야??3
16:49 l 조회 12
퍼즐
16:49 l 조회 6
진짜 졸음 확실히 깨는 방법은 커피
16:49 l 조회 13
당근 거래 할 때 구매자가 판매자쪽으로 오는 게 국룰이지?4
16:49 l 조회 19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