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전공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하는 수업 전공필수+컴퓨터사용수업이라 분반임(같은 강읜데 시간에 따라 학생수를 반반 나눈거) 교수님 평소 강의 시간때 피피티만 읽어주시는 형식의 수업 질문하면 교수님도 잘 모르시는지 돌아오는 답변은 ‘인터넷봐라, 유튜브에 설명 잘 되어있더라’ 이때부터 참,,, 전공필수라 참았음 [시험상황] 전산실(컴퓨터있는 강의실로 간격이 좁음)에서 시험침 필기20분 실기30분임 분반이라도 학점때문에 같은 시간에 같이 쳐야하는데 일단 그것부터 되지 않았음 시간 다르게 침(여기서 시험문제 유출 가능성이 생각될거임) 1. 조교나 시험 감독해줄 사람 아무도 안들어오고 교수님만 있었음 2. 교수님 전화 벨소리 울리고, 전화 받으러 나가심(사건의 발단) 3. 그 사이에 몇몇 학생들이(한두명이 아님) 인터넷검색, 문제 사진찍기, 답 공유함 4. 문제 사진찍은 애들이 뒷분반 애들한테 공유함 5. 학교커뮤니티 속 제출하는 곳이 있는데 첨부파일을 내는 형식인데 이게 시험끝나고도 파일 수정해서 재제출이 가능 6. 실기 시험치려는데 처음에 파일이 제대로 안 올라와있었음. 그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는데 교수님이 뒷시간에 시험치는 분반 커뮤니티에 잘못 올려놓은거임->문제 유출 7. 파일을 바탕화면에 저장해야 첨부가능해서 만약 앞분반 학생들이 바탕화면에서 파일 삭제 안했으면 뒤에 시험치는 애들이 그냥 그거 바로 제출해도 됨 8. 교수님이 부정행위하는 학생들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보지마라’ 이 말만 하심. 대처방식이 매우 잘못됨 9. 필기20분 실기30분 딱딱 나눠야하는데 그냥 필기 일찍치면 바로 실기알아서 할 수 있게 함 난 맨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부정행위를 한 적이 없고, 뒤에 상황도 잘 몰랐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단 거에 너무 분노감을 느꼈다 더이상 이 강의를 듣고 싶지도 않고, 재시험만으로 이 일을 무마하는 건 더 싫다 ㅋㅋㅋ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마냥 F때릴 수도 없는 거 잘 아는데 적어도 교수님이 본 학생들은 제발 학점으로 경고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학과 ‘일부’동기들 정말 노답이다. 제발 에타든 재시험 문자를 봤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좋겠다. 지들끼리 단톡방에서 ㅜㅜ에프 아닌게 어딤? 이러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피티 300페이지 넘고, 엑셀실기까지 공부해야해서 밤을 새도 한번 훑어보는 것조차 힘든 강의였는데 나포함 정당히 시험을 치룬 학생들의 모든 노력이 이렇게 물건너가고, 부정행위자들은 며칠간의 시간동안 공부할 ‘기회’를 쟁취한게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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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가자" 수준의 딱 들으면 아는 명대사 뭐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