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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4
이 글은 6년 전 (2019/10/25) 게시물이에요
집 형편도 안좋고 그걸로 집 분위기도 별로라 원래 월급 받아서 부모님 드리기로 했는데 중간에 내가 못참겠어서 때려치고 나와버렸거든ㅠ 

그래서 적게 받았는데 이거 면접 보러 차비하고 밥값하느라 다 쓴지 오래란 말임ㅠㅠㅠㅠ 

부모님한텐 회사 때려치고 지금 면접보러 다니는거 속상햐하실까봐 말 안하고 계속 그 회사 다니는 척 하고 태연한 척 말 계속 지어내고 그랬어ㅠㅠ... 

말이 안나오더라ㅠ주변에 그 회사 다닌다고 엄청 자랑하셨는데 나 때려친거 알아봐ㅠㅠㅠ한숨쉬고 나한테 실망하고 집 분위기도 또 더 나빠질거 생각하니 차마 입이 안떨어지는거임.....ㅠㅠ 

그렇게 시간 흐르다가 며칠 전부터 부모님이 그 회사는 너한테 왜 월급 안주냐고 말 꺼내심. 

원래 내 계획은 때려치고 면접 보러 다니면서 회사 취업하고 빡세게 일해서 바로 돈 갖다드리자.이생각이였거든? 

근데 취업도 잘 안되는 바람에 돈도 못모았단말임ㅠㅠㅠ 

그상황에 저소리 나오고 대충 둘러대니까 이상했는지 회사에서 두달째 월급을 안주냐,노동청 신고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이제 버티는것도 한계라 오늘 회사 월급 안주면 노동청 같이가자고 왜 넌 가만히 손놓고있냐고 너 바보냐면서 엄청 화내시는 지경까지 와버림.....일이 너무 커졌이 어떡해 일 다 처리하기 전까진 집 들어올 생각도 말라는 소리까지 들음.와 어떡해 솔직하게 말하는거 말곤 방법 없나??ㅠㅠㅠㅠㅠㅠㅠ답없다 나 너무 철없어....일 이렇게 커질 줄 몰랐거든ㅠ난 내가 벌어서 갖다드리면 될 줄 알았는데 일이 생각처럼 안풀려 미치겠음 대출 받아 드려야 하나?어떡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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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말 꺼내기 어려웠다고 얘기해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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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2 솔직하게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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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그동안 태연한척 거짓말 쳐댄게 있어서 더 말꺼내기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고싶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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