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학교 끝나고나서 같은반 애 아버님이 걔 데리러 교문 앞까지 마중나오셨고
나도 교문 나가면서 걔랑 걔네 아버님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기는 했어
근데 걔가 그 후에 자기 친구들한테 내가 그 때 자기 아버님을 보고 비웃고 무시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지나갔다면서 자기 아버지가 남들이 보기에 작고 초라해보일지는 몰라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이 세상 누구보다 위대하고 소중한 사람인데
왜 남의 아버지를 그렇게 함부로 비웃고 업신여길수가 있느냐면서 나 때문에 화가 나서 주체할수가 없다고 그런다는거야
근데 나 절대 걔네 아버님 보고 비웃은적 없고 나 그날 걔네 아버님이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솔직히 말하자면 걔나 걔네 아버님에 대해 별 관심 없고 그러니까 그 두사람을 비웃거나 무시할 이유도 없어
난 그냥 그 날 그 두 사람 옆을 지나쳐간게다고 절대 걔랑 걔네 아버님을 무시하거나 비웃은적 없어
근데 걔가 왜 그런 오해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내가 걔한테 직접 가서 해명해야 하는건가?아님 그냥 잠자코 있는게 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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