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죽기 직전까지 갔었거든. 겨우 살렸어.
알콜중독 때문에 평소에도 힘들게 하더니 병원에서 금단섬망때문에 진짜 더 힘들게 하더라.
의사가 술때문에 병 생겼다니까 못믿고
자기는 한달안에 죽는다고 하고 열흘안에 자살한다고 하더라.
겨우 달래서 서울에 가자고 했더니 금방 기분 풀려서 술끊고 담배 끊는다고 했어.
그거 하루도 못가고 술 진탕 마시고 왔더라.
엄마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그럴거면 그냥 술 마시고 싶은대로 마시고 죽으라고 했어.
| 이 글은 6년 전 (2019/10/27) 게시물이에요 |
|
아빠가 죽기 직전까지 갔었거든. 겨우 살렸어. 알콜중독 때문에 평소에도 힘들게 하더니 병원에서 금단섬망때문에 진짜 더 힘들게 하더라. 의사가 술때문에 병 생겼다니까 못믿고 자기는 한달안에 죽는다고 하고 열흘안에 자살한다고 하더라. 겨우 달래서 서울에 가자고 했더니 금방 기분 풀려서 술끊고 담배 끊는다고 했어. 그거 하루도 못가고 술 진탕 마시고 왔더라. 엄마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그럴거면 그냥 술 마시고 싶은대로 마시고 죽으라고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