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닌걸로 길거리에서 눈물나... 예를 들면 어제 지하철 타는데 할아버지가 서있으셨는데 내가 자리 양보하고싶었지만 말걸기에 너무 멀고 그렇다고 일어나서 모시고 오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일어나자마자 다른사람이 앉아버릴것같고 그래서 혼자 어떻게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말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되게 많아...미치겠어
|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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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거 아닌걸로 길거리에서 눈물나... 예를 들면 어제 지하철 타는데 할아버지가 서있으셨는데 내가 자리 양보하고싶었지만 말걸기에 너무 멀고 그렇다고 일어나서 모시고 오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일어나자마자 다른사람이 앉아버릴것같고 그래서 혼자 어떻게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말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되게 많아...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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