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난 주에 살면서 처음으로 치석 제거를 하러 갔단 말이야 2n년 동안 쌓인 거니까 대충 예상은 갈거야ㅠㅠㅠ 근데 딱 들어가서 간호사? 분이 상태 확인한다고 이렇게 보고 나중에 의사 분이 와서 많냐고 물어봤는데 간호사 분이 진짜 완전 떨떠름하게 고개만 끄덕이는거야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ㅠ 아무튼 내가 보는 앞에서 그러니까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더라구 그 말 듣고 의사 분이 장난식으로 나한테 담배를 끊어야한다니까~ 담배 끊어요 알았죠? 이랬는데 그냥 흔히들 치는 장난이었는데 뭔가 기분 되게 나빠서 아무 말 안하니까 장난이었는데 진짜 담배 피는 거였냐고 묻고 그냥 머쓱하게 나가더라 그리고 여자 분이 열심히 치석 제거 해주시고... 하... 근데 저꾸 생각나서 기분 안좋아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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