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상도에서 평생 살아서 뭐든지 빨리 빨리 화끈하게 돌직구로 하는게 습관이였는데 이번에 서울 상경해서 룸메 구했는데 걔가 충청도 사람이야. 근데 사람이 너무 여유있고 나처럼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도 않고 배울점도 너무 많은 것 같아. 옆에 있으면 나까지 마음이 편해진다 우리 룸메같은 충청도 남자랑 꼭 결혼해야지
| 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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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상도에서 평생 살아서 뭐든지 빨리 빨리 화끈하게 돌직구로 하는게 습관이였는데 이번에 서울 상경해서 룸메 구했는데 걔가 충청도 사람이야. 근데 사람이 너무 여유있고 나처럼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도 않고 배울점도 너무 많은 것 같아. 옆에 있으면 나까지 마음이 편해진다 우리 룸메같은 충청도 남자랑 꼭 결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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