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려서부터 가족 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상담 받고 몇번이나 죽을고비 넘겼는데
아무리 가족이랑 대화를 해도 내가 잘못했고 내가 이상한 애야...
친구들이 솔직히 많이 도와줘서 우울증은 전보다 조금 더 나아졌는데...
요즘 점점 친구들이 성격이 많이 변했대 ㅠ
자존감이 낮은 편이긴한데 이정도로 낮아질지 몰랐다고 그러고
웃는 모습을 거의 못본다고 그러고 전에는 억지로라도 웃고 그랬거든
진짜 빨리 집 나가고 싶은데 모아둔 돈이 없어서 취업준비 때려치고 그냥 공장가서
돈 벌고 집을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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