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능 본 지 어느덧 5년 됐지만 ㅎㅎ
돌이켜 생각해 보면 고3 시절에 어떻게 공부했나 싶기도 하고, 수능을 무슨 정신으로 봤는지도 생각 안 나는데
그때 입었던 옷, 수험장 앞에서 잘 보라고 말씀하시던 담임쌤 모습, 정문에서 다녀올게 하고 엄마랑 인사하던 모습, 끝나고 학교 나가는 길에 사람으로 가득찬 운동장을 내려다 보다가
부모님을 봤는데 갑자기 허한 마음에 눈물이 터져서 (부끄럽지만) 운 것까지 신기하게 생생하다!!!!
익들도 꼭 끝나고 나올 땐 후련함에, 행복감에, 즐거움에 울며 나오길 바랄게 :)
모두 지금까지 수고했어
낼부턴 맘껏 즐겨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 번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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