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성적맞춰서 대학갔는데 애들 수준이 너무 낮아보인다고 바로 자퇴함 그러고서 일년동안 아무것도 안 하면서 집에만 있음 하고싶은것도 없대 계속 용돈 받아가면서 노는중인데 여기까지는 걔 인생이기도 하고 또 혼자만의 생각이 있을수도 있으니 존중해주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들어서 계속 나한테 투정을 너무 많이 부려 자기 어떡하냐면서 뭐해야하냐면서 투정을 막 하는데 솔직히 매일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그럴시간에 뭐라도 찾아보든가 하지 맨날 폰만 붙들고 놀면서 투정부리는데 ㄹㅇ 난 매일 했던 말만 계속 할수밖에 없고.. 알바라도 하라고하면 귀찮다고 계속 하기싫다하고 솔직히 뭘 어쩌라는지 1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