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애들이 우리끼리 밥먹거나 대화할 때 항상 학술적인 얘기 성적 얘기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웃김 진지하게 얘기하는 거 보면 막 공부얘기할 것 같은데 현실은 우리 엄마랑 지난 주말에 돼지껍데기를 먹었는데 어쩌구저쩌구 아니 내가 어렸을 때 바다에 놀러갔다가 사촌오빠랑 싸웠는데 어쩌구저쩌구 중학교 때 내 친구가 이랬는데 거기서 내가 웃다가 발이 빠져서 넘어지고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아직도 무릎이 시큰거리고 머시기웅앵웅... 진지하게 논쟁하고 토론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주제가 궁금하다고 하는데 진짜 너무 움찔거려서 대답도 못하겠음 우리 맨날 어하루 파랑 동백꽃 파로 나눠서 싸우는데 너무 진지하게 토론하니까 다른 애들은 우리가 뭐 무슨 공자 맹자 이런 얘기로 싸우는 줄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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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머리를 방에서 말리는 사람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