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으니까 열정?도 안 생기고 뭔가를 하고싶다거나, 배우고 싶다거나, 이루기 위해 이런것들을 해야되겠다거나 하는게 없어. 진짜 불안해. 하고싶은 걸 하고 살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그걸 찾을때까지 백수로 지낼수도 없어서 적성에 안 맞는걸 어거지로 하고 있는데 새벽만 되면 생각이 깊어져 우울하다. 꿈이 없는 사람이 제일 힘든거야 정말로... 하고싶은게 없으니 입시를 다시 준비한다거나, 스펙을 위해 무슨 공부를 한다거나 그런 걸 정할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