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 분 중 한분 3년전에 돌아가시고 나머지 한 분 곧 명퇴하신다하고 동생은 중2야 몸이부서져라 일하고 공부하고 스펙쌓는다고 주말은 수능끝난순간 없었어 근데도 미래가 너무막막해 명퇴할 부모님은 1년에서 2년정도 실업급여받는다고 쳐도 동생은 누가먹고살려야할지.. 취업하려면 몇 년 더 기다려야하는데 인기글보니까 착잡해서. 원래 저격안되는거 알지만 푸념하고싶었어 저 언니가 곧 내 미래같아서 원래도 힘들게살았는데 불구덩이같을 미래가 보여서 점점 힘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