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겜친구임!! 겜 오픈카톡방에서 나 포함 네 명이 친해져서 따로 카톡 단톡방을 팠단말이야 번호 공유해서
그렇게 몇개월 동안 지내다가, 그 중에 남자애 한 명이 나를 좋아하다가 음 좀 어색해지는 사건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걔가 되게 별로라고 판단해서 걔에 대한 이야기를 논의하려고 세명만 단톡을 따로 팠어
근데 그게 굳혀져서 지금은 그냥 그 단톡방에서만 얘기한단말이야. 네명 단톡방이 터진건 아닌데 아무도 말안한지 오래됨... 몇주는 됐어
그렇게 따로 팠을 당시에는 진짜 걔한테 정 털리고 다른 사람들도 싫다고 느껴서 그런건데, 지금은 다시 평범하게 게임하는 사이가 됐거든?
나랑 그 남자애는 따로 갠톡으로 말해서 게임하기도 하고 그래
근데 솔직히 얘도 알거 아니야.. 매일매일 말하던 톡방이 조용하고, 그런데 자기뺀 세 명은 종종 같이 게임하는거 보면 내가 없는 톡방이 있구나하고...
요즘은 그게 너무 미안해지고 죄책감이 들어... 이제와서 다른 두 명한테, 다시 그 톡방에서 말하자고 하는거는 좀 이상할까? 왜냐면 나만 걔가 싫어서 따로 판 것도 아니고... 다른 두 명도, 특히 다른 언니가 걔가 인간적으로 싫어졌다고 했거든
근데 요즘은 또 언니도 맘이 풀렸는지 아무렇지 않게 걔랑 같이 게임하고 그러긴한데.... 어째야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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