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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6
이 글은 6년 전 (2019/11/24) 게시물이에요
몇달전부터 친구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해서 친구도 만나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놀고 했는데 마음을 열지 않는 느낌이야.. 

얘한테 먼저 카톡이 오면 나 자살시도했어 하고 와.. 그러면 내가 헐레벌떡 전화걸거나 카톡 장문으로 써서 최대한 애 진정하도록 하고있는데.. 반응이 시큰둥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ㅋㅋㅎㅎ고마워~ 이런느낌.. 뭐랄까.. 이게 지속되니까 내가 힘이 빠져.. 내가 걔한테 도움되지도 않는 느낌이야 

나한테 무슨일이있는지 무슨 심정인지 얘기를 안해줘도 아무말 안하고 기다리고있어 얘기해달란 눈치도 주지 않았고.. 나를 그닥 의지하지않는데.. 나혼자 괜히 내가 걔한테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한걸까.. 그냥 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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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개인적으로는 당장에 쓰니가 힘들다고 느낄정도면 난 쓰니가 그렇게 하는거 그만뒀으면 좋겠다 본인을 최우선으로 여겨 그 친구도 힘든 상황일테니까 친구에 대해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난 그냥 네가 너를 1순위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어...나같아도 애초에 뭐가 힘든지 털어놓는 식으로 먼저 연락하는게 아니라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가서야 그런 연락 툭 던지고 나는 온갖 노력 다 했는데 반응 그러면 서운할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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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년친구였고 그동안 이런저런얘기 다 했었어서.. 나한테 조금은 기대줬으면.. 했는데 친구는 얘기하는게 쉽지는 않은가봐..ㅠㅠ.. 좀 서운하긴한데.. 그냥... 이제 더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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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모든걸 다 털어놓고 심정까지 들어봐야 의지를 완전히 할 수 있으니까
진짜 원인에 대해 잘 모를 애가 진정시킨다고 무슨 말도 행동도 애써주는건 고맙지만 얘가 나한테 이렇게 까지 하는건 뭘까 싶을지도 몰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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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정말 어려운 것 같아 우울증을 주변인이 고쳐줄 수 있는게 아닌 마음병인거니까ㅜㅜ 쓴이도 속상하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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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10년친구라.. 나한테는 털어놓을줄알았어.. 조금..나한텐 충격이였어 아 내가 그렇게 의지되는 친구는 아니였나.. 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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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10년 넘은 친구 나도 있어 근데 못털어놓는 이야기 많아 친구라는 명목 하에 걱정고민받이가 돼버릴 수 있으니까
물론 쓴이 친구도 개개인이라서 저런 이유로 안털어놓을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진 그 친구만 알겠지만!
그래도 의지되는 면은 있었을거야... 다만 우울증이 마음의 병이니까 순간적인 감정이 결정을 짓게 만들고 그땐 주변 모든게 블랙아웃처럼 신경쓰이지 않을테니까 그랬을거라 생각이 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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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앞으로 어떻게 더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이유를 모르니 해결책? 도 제안을 못해주고.. 그냥 수박겉핥기식 위로밖에는 해줄게 없어서.. 만나서 밥도 맨날 사주고 데리고 예쁜곳도 가고 하고싶은데 친구집이 정말 멀어.. 편도로 4시간걸려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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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친구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쓴이야 친구 위해 마음 써주니까 보는 내가 다 사랑스럽다
우울증 관련한 책들을 읽어보는건 어떨까? 대화 방법도 알아보고 우울한 사람들은 어떤 심정들을 갖는지 어떤 우울증 예가 나와있는지 읽어도 보고
쓴이가 친구에게 부담안가게 하려는 마음은 충분히 있으니까 기술을 알면 좋을 것 같다
쓴이가 친구를 포기하지 않고 쓴이랑 진정으로 연결되고 진전된 상황을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라면 차근차근 할 수 있을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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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익인아 정말로 고마워.. 오랜만에 서점에좀 가보고 책들도 검색해봐야겠다.. 계속해서 조용히 기다려보려고ㅠㅠ..
익인이가 해준 조언 나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ㅠㅠ 너무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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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나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뿐이야! 안 좋은 소식 듣는 마음 얼마나 아프고 허무하고...
저어버리지 않고 위하는 마음이 친구한테도 잘 와닿으면 좋겠다 대신 쓴이도 너무 지치지 않게 스스로 잃지 않게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힘써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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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한게 심해져서 혼자생각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얘기안하고 카톡도 안하고 그러는데..딱 친한친구 한명이 내가 좀 잠수타고 연락없으니까 연락오더라 걱정된다고 그럴때 엄청 고맙던데 우울한이유도 그친구한테만 말했고 그리고 힘든걸 계속 상대방한테 말하면 상대방도 힘들어한다는소리듣고 무서워서 말 못하겠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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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럴수도있겠다.. 어렵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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