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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같은 몸에 딱 달라붙는옷입으면 나의 신체가 더 잘보이고 그래서 자세유지를 똑바로 하게되고 관리하는 여자가 된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은 그런게 잇잖아 왠지 더 날씬해보이고 물론 거울에 비친 나를 보자마자 옷을 갈아입게되지만... 근데 오래입고있으면 허리가 아파... 손나은님이랑 다른 연예인분들.. 레깅스 즐겨입는다고들 하는데.. 나도 막 딱히 엄청 뚱뚱한 체형은 아니거든... 155.53이야 근데 왜이렇게 허리가아플까... 레깅스만 입으면 허리아파.. 한두시간은괜찮은데 3시간이상씩입으면 의자에 앉아있어도 허리아프고ㅠㅠ 다리가 붓는편이라 붓기빼는 팬티형스타킹도 거의 레깅스처럼 아프드라고...생각해보니 고딩때도 스타킹 신고 하루종일 있다보면 야자때 허리가아파서 앉아있는게 힘들었던것같고... 레깅스 스타킹 히트텍하의 등등 이런거.. 오래입었울 시 허리아픈건 허리근육이 너무 없는거니?? 아님... 자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 붓기는 빠지는듯해... 입지않을려고하지만...히트텍하의는 진짜 ㄹㅇ따뜻해서 안입고 댕길수가 없어... 추위도 많이타는편이라... 어쩌면 좋니 엉엉 사이즈도 작은것도아니고 딱 정사이즈 편한건데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