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우울증이 되게 가벼운 게 된 것 같은데
병 자체는 현대인들한테 많이 올 수 있는 거 맞음 맞는데
그 병 뒤에 숨겨진 환자들이 받는 고통과 감정의 무게는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님
내가 몇 년 전에 진짜 그냥 너무 사는 게 힘들어서 약 먹고 자야되고 그럴 때 있었는데
그렇게 힘들어도 우울증이 아니었어 난 진짜 내가 우울증인지 알았는데 그렇게 힘들었는데도 아니었음
개인차가 있어서 사람마다 느껴지는 감정의 무게는 다르지만... 진짜 그만큼 감정의 무게를 이겨낼 수 없어서
그 뒤에 숨어서 혼자 감내하는 게 우울증이야... 진짜 가볍게 보면 안 돼
사고 자체가 달라지는 병이야 우울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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