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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9
이 글은 6년 전 (2019/12/03) 게시물이에요
재수생인데 고3때 담임쌤이랑 좀 친했었단 말야...그래서 원서쓰러 갔을때도 쌤 뵙고 그랬거든...그 때 쌤이 내가 너 꼭 대학 보내고 여기 뜬다고 말하셨거든...아무튼....근데 이번에 망한것 같아서..하아 성적표는 학교로 가자나...학교로 가질러 안 갈건데...혹시나 하고 그 쌤이 볼까봐...못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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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종이로 다 뽑아서 선생님들끼리 다 돌려본다던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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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진짜....?그 쌤이 지금 3학년 쌤이 아니긴 한데....그래도 볼 가능성 있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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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오래계신 선생님 일수록 친한 분들이 많으니까... 모르겠으 수만휘같은데 들어가봐도 이미 오늘 오후 두시부터 선생님들은 벌써 뽑아서 보고있다 막 이러더라고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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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그 쌤 지금 3학년 쌤들이랑 친한데....ㅠㅠㅠㅠㅠㅠ가야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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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안가지러가면 쌤들이 확인 가능할것같은디
교무실에 굴러다닌단 말 있자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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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미르친..아 그러면 가지러 가야겠네...하아 그러면 내일 아무때나 가면 되는건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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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고3담임이였던 쌤한테 원서 상담도해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잘보지도않았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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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쌤이 해주시겠대.....근데 진짜 망해서...ㅠㅠㅠㅠㅠㅠ으으ㅏㅡ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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