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를 구하는데 너무 안 구해져서 결국 주방 알바를 하게 됐어 근데 부모님한테 주방에서 일한다고 하면 백 퍼 엄청 걱정하고 하지 말라고 하실 게 분명해서 그냥 홀 알바 한다고 거짓말 했거든 ㅠㅠㅠㅠ 근데도 설거지 시키는 거 아니냐, 일 힘든 거 아니냐 하지마라 하는 거 내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계속 말해놓은 상태야 ㅠㅠ 어차피 평일에 부모님 일하시는 시간에 하는 거라 들킬 일 절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크리스마스날에는 부모님은 일 쉬시고 나는 알바를 나가는 거야??? 우리 엄마아빠 분명 크리스마스날 나 알바 하는 데 와서 밥 먹으면 안 되냐 묻고 내가 안된다고 하면 더 의심해서 가게 안까지는 아니더라도 밖에서 막 볼 가능성이 높단 말이야 그럼 완전 들킬텐데 나 어떡하지ㅠㅠㅠ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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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34살 무서워하지말고 들어